얼마를 벌어야 할까?

얼마를 벌어야 할까?
30대 초반에 연봉이 5천만 원이라고 가정하고, 25년 동안 잘리지 않고 다닌다고 해보겠습니다. 연봉 인상률은 2%, 연봉의 **30%**를 저축하며, 투자 수익률은 연 5% 복리로 불린다고 가정합니다.
- 현재 연봉: 5천만 원
- 연봉 인상률: 2% 연봉 인상
- 저축률: 연봉의 30% 저축 (첫 해 저축 금액: 1,500만 원)
- 투자 수익률: 연 5% 복리
- 기간: 25년
연봉 증가율 계산
연봉은 해마다 **2%**씩 인상되므로, 25년 후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: 5,000만원×(1.02)25=8,207만원5,000 만원 \times (1.02)^{25} = 8,207 만원5,000만원×(1.02)25=8,207만원
총 저축액 계산
매년 저축 금액도 연봉과 함께 증가하므로, 이를 5% 복리로 불린다고 가정하고 계산합니다. 저축액은 매년 **연봉의 30%**로 증가하므로, 이를 투자 수익률을 반영한 복리 계산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.
# 변수 설정 initial_salary = 5000 # 초기 연봉 (단위: 만 원) salary_increase_rate = 0.02 # 연봉 인상률 2% years_contributed = 25 # 기간 25년 savings_rate = 0.30 # 저축률 30% interest_rate = 0.05 # 투자 수익률 연 5% # 총 저축액 계산 (연봉 증가와 투자 수익률 반영) total_savings = 0 for year in range(years_contributed): current_salary = initial_salary * ((1 + salary_increase_rate) ** year) # 연봉 증가 savings_per_year = current_salary * savings_rate # 매년 저축 금액 total_savings += savings_per_year * ((1 + interest_rate) ** (years_contributed - year)) # 투자 수익률 반영 total_savings
국민연금 예상 수령액
1990년생으로 30대 초반에 연봉 5천만 원에서 시작해 매년 2%씩 인상되는 경우, 30세부터 55세까지 25년간 국민연금을 납부한다고 가정합니다.
B값 계산:
# 변수 설정 initial_salary_monthly = 5000 / 12 # 초기 월 소득 (단위: 만 원) years_contributed = 25 # 국민연금 가입 기간 (25년) salary_increase_rate = 0.02 # 연봉 인상률 2% # 본인의 평균 소득월액(B값) 계산 (25년간 소득 평균) B_total = 0 for year in range(years_contributed): current_salary_monthly = initial_salary_monthly * ((1 + salary_increase_rate) ** year) B_total += current_salary_monthly # B값 (25년간의 평균 소득 월액) B_value = B_total / years_contributed
기본연금액 계산:
A_value = 268 #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월액 (단위: 만 원) # 기본연금액 계산 basic_pension = ((A_value + B_value) / 2) * years_contributed * 0.015 B_value, basic_pension
결과:
- B값 (본인의 평균 소득 월액): 약 640.61만 원
- 예상 기본연금액: 약 170만 원 정도
65세부터 80세까지 국민연금의 가치를 계산하려면, 예상되는 연금 수령액과 그 기간 동안의 가치가 중요합니다. 이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.
- 기본연금액: 이미 계산한 대로, 25년 동안 납부한 국민연금의 예상 기본연금액은 약 170만 원입니다.
- 연금 수령 기간: 65세부터 80세까지 15년 동안 수령합니다.
- 연금 수령액 증가: 연금 수령액은 물가 상승률이나 소득 재평가 등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. 여기서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않고, 일정한 금액을 수령한다고 가정합니다.
- 할인율 (현재 가치 계산): 연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기 위해 할인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할인율을 제공하지 않으면 간단히 총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
국민연금의 총액 계산 (물가 상승 고려 안 함)
연금을 15년 동안 수령한다고 가정하면, 국민연금 총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:
총 연금액=기본연금액×12×15\text{총 연금액} = \text{기본연금액} \times 12 \times 15
총 연금액=기본연금액×12×15
국민연금의 현재 가치 계산 (할인율 적용)
할인율을 적용하여 연금의 현재 가치를 계산하려면, 예를 들어 **5%**의 할인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연금을 65세부터 80세까지 받는다고 가정할 때, 할인율을 적용하여 65세 시점에서의 연금의 현재 가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.
할인율을 **5%**로 가정하고, 연금 수령액이 기본연금액 170만 원으로 일정하다고 가정하면, 현재 가치는 할인된 연금 수령액의 합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
- (참고) 이 부분에 대해서 규정을 조금 더 명확히 살펴보아야겠네요. 170만원이 65세 수령 시점에서의 170만원인지 체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.
계산 과정:
기본연금액: 170만 원 수령 기간: 15년 (65세부터 80세까지) 할인율: 5% (연간)
여기서, 매년 170만 원 × 12를 5%의 할인율로 각 연도별로 할인한 뒤, 그 값을 합산하면 65세 시점에서의 연금 가치가 구해집니다.
이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.
# 변수 정의 monthly_pension = 170 * 10**4 # 170만 원 -> 원 단위 annual_pension = monthly_pension * 12 # 연간 연금액 discount_rate = 0.05 # 할인율 5% years = 15 # 연금 수령 기간 (65세부터 80세까지) # 현재 가치 계산 present_value = sum(annual_pension / (1 + discount_rate) ** n for n in range(1, years + 1)) present_value
65세 시점에서 연금의 현재가치는 약 2억 1,175만원입니다.
- 저축액: 25년 동안 연봉의 30%를 매년 저축하고, 이를 연 5% 복리로 운용할 경우, 약 7억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.
- 국민연금: 25년 동안 납부한 경우, 예상되는 기본연금액은 약 170만 원입니다. 이는 65세 시점에서 3억원 정도의 가치를 지닙니다.
저축액과 국민연금을 함께 고려하면, 65세 시점에서 약 10억원의 가치를 지닙니다.
65세 시점에서 9억원의 가치는 45세 시점에서 얼마의 가치일까요? 할인율 5%를 적용한다면, 약 3억 7천7백만원의 가치를 지닙니다.
# 주어진 값 FV = 10_000_000_000 # 10억 원 r = 0.05 # 할인율 5% n = 20 # 기간 (65 - 45) # 현재 가치 계산 PV = FV / ((1 + r) ** n) PV
결론
만약, 45세에 약 3.77억원을 가지고 있고, 이 돈으로 65세까지 **연평균 5%**의 수익을 거둔다면, 20년 후인 65세 시점에서 약 10억원을 가지게 된다. 그러면, 30세부터 55세까지 35세 연봉 6천만원, 인상률이 매년 2%인 사람이 65세 시점에서 벌어들인 금액과 이후 국민연금액의 65세 시점에서의 가치와 동일해진다.
(국민연금) 월 170만원 수령한다면, 2천4백만원 정도 연마다 받을 수 있고, 연 10억원을 SCHD에 투자하면 연 3% 배당 수익으로 3,0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데, 15.4% (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) 를 제하면, 연 약 2,538만원을 받는다.
해마다 약 200만원 정도 받는 걸로 나온다.
참고: 국민연금 수령액은 다른 변수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, 실제 수령액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예시 계산기나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.